흡입 전용 넷은 자극을 만드는 방식이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 고를 때 실제로 갈리는 건 세 가지예요.
첫째, 강도를 몇 칸으로 나눴는가. 6단계부터 14단계까지 있는데 숫자가 세기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범위를 잘게 나눌수록 낮은 쪽에서 조금씩 올리기 쉬워요.
둘째, 헤드 캡이 몸에 맞는가. 캡 크기가 맞지 않으면 흡입이 제대로 걸리지 않습니다. 넷 다 캡을 바꿀 수 있고, 프리미엄2는 작은 사이즈 캡이 상자에 함께 들어 있어서 처음부터 두 크기를 견줘볼 수 있어요.
셋째, 무게가 부담되지 않는가. 78g과 130g은 꽤 큰 차이라 손에 쥐는 느낌이 달라요.
스탈렛3는 6단계, 리버티2는 8단계, 클래식2는 10단계, 프리미엄2는 14단계입니다. 숫자만 보면 14단계가 6단계보다 훨씬 센 것처럼 읽히지만, 단계 수는 최고 세기가 아니라 섬세한 자극과 강렬한 자극 사이를 몇 칸으로 나눴느냐입니다. 넷 다 같은 Pleasure Air 공기압으로 섬세한 자극부터 강렬한 자극까지 오르내리고, (+) 버튼을 짧게 누를 때마다 한 단계씩 오르는 조작도 같아요.
칸이 많다는 건 약한 쪽에서 먼저 체감됩니다. 프리미엄2의 오토파일럿은 소프트 모드가 강도 1~6 범위 안에서 돕니다. 약한 쪽 구간만 여섯 칸이라는 뜻이고, 이 여섯 칸이 스탈렛3의 전체 단계 수와 같아요. 섬세함에서 강렬함까지 가는 길을 여섯 칸으로 나눈 것과 열네 칸으로 나눈 것의 차이라, 칸이 많을수록 한 칸의 폭이 좁고 낮은 데서 조금씩 올려 가기가 쉽습니다.
처음이라면 볼 것은 최고 단계가 아니라 시작점입니다. 넷 다 (+)와 (-)로 한 단계씩 오르내리니 가장 낮은 1단계에서 시작해 익숙해지는 만큼 올리면 돼요. 6단계인 스탈렛3도 시작점은 섬세한 자극이고, 14단계인 프리미엄2는 그 위로 더 잘게 나뉜 칸이 있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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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캡은 피부에 닿는 부분이라 크기가 맞아야 흡입이 제대로 걸립니다. 기본 캡은 넷 다 미디엄이에요.
스탈렛3와 리버티2는 스몰·라지를 따로 사서 바꿔 끼울 수 있습니다. 클래식2는 추가 캡과 보관 파우치가 상자에 함께 들어 있고요.
프리미엄2는 작은 사이즈 캡이 처음부터 상자에 함께 들어 있어서 별도 구매 없이 두 크기를 견줘볼 수 있어요. 처음부터 핏을 맞추고 싶다면 프리미엄2가 유리합니다.
자극 헤드는 매번 몸에 대는 부분이라 세척이 첫 구매의 실제 변수입니다. 넷 다 IPX7 완전 방수라 공기압을 내는 자극 헤드까지 본체째 물에 담가 씻을 수 있고, 샤워나 입욕 중에도 쓸 수 있어요. 물 세척 한 번으로 관리가 끝나는 설계입니다. 켠 채로 담그는 것이 공식 순서인데, 단계별로는 우머나이저 세척법 10단계에 정리돼 있어요.
재질은 넷 다 의료용 실리콘과 ABS이고, 클래식2는 인체에 무해한 식품 등급의 소프트 실리콘을 씁니다. 충전은 마그네틱 USB 방식으로 같아서, 씻어 말린 뒤 케이블을 가볍게 붙이면 돼요.
씻은 뒤 보관까지 보면 리버티2에 하나가 더 있습니다. 헤드를 덮는 위생 전용 캡이 있어 어느 환경에서나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고, 여행용 잠금이 있어 가방 안에서도 안전해요. 집 밖에서도 쓸 생각이라면 세척 다음 단계까지 리버티2가 맡습니다.
4종 공통 IPX7 완전 방수 · 의료용 실리콘 + ABS · 마그네틱 USB 충전 · 3년 무상 보증 · 배송 3,000원 · 5만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성인 인증
재질·방수·충전·보증은 어느 모델을 골라도 같습니다. 3년 무상 보증도 넷이 같아서, 첫 구매라면 이 부분은 고민에서 빼도 돼요. 남는 건 강도 칸과 헤드 캡, 그리고 씻은 뒤 어디에 두느냐입니다.
사용 시간과 소음은 수치를 따로 안내하지 않습니다. 소음 쪽에서 답할 수 있는 건 프리미엄2의 스마트 사일런스로, 피부에 닿을 때만 작동하고 떼면 멈춰 그 외의 소음을 없애는 방식이에요.
가벼운 쪽이 우선이라면 스탈렛3입니다. 78g에 세로 11.7cm로 아루 라인업 전체에서 가장 가볍고, 조작도 (+)(−) 두 버튼이라 단순해요. 6단계면 폭이 좁아 보일 수 있지만 처음에는 오히려 다루기 쉬운 범위입니다.
가방에 넣고 다닐 생각이면 리버티2입니다. 위생 전용 캡이 있어 보관이 깔끔하고 90g으로 가볍습니다. 여행용 잠금 장치도 있어 이동 중에도 안전해요.
마무리까지 신경 쓴다면 클래식2의 애프터글로우가 있어요. 절정 이후 강도를 곧바로 끊지 않고 천천히 낮춥니다.
소음이 걱정이면 프리미엄2입니다. 스마트 사일런스는 피부에 닿을 때만 작동해서 쓰지 않는 동안 조용해요. 작은 사이즈 캡도 동봉돼 있어 첫 구매에 맞춰보기 좋습니다.
넷 다 정품 등록 시 3년 보증을 받습니다. 흡입 전용 밖의 모델까지 넓혀 보려면 우머나이저 11종 전모델 비교 추천 총정리가 있어요.


